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말하지 못하고 "잘 되겠지" 하며 자위하다가
더 이상 되돌릴 수 없게 되면
"할 수 없지 머" 한다.
심지어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이를 비난하기도 한다.
모두 두려움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 두려움은 자식들에게까지 이어진다.
그 두려움을 이용하는 자들이 있고
자기도 모르게 그 자들의 꼭두각시가 되는 이들이 있다.
말하지 못하고 "잘 되겠지" 하며 자위하다가
더 이상 되돌릴 수 없게 되면
"할 수 없지 머" 한다.
심지어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이를 비난하기도 한다.
모두 두려움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 두려움은 자식들에게까지 이어진다.
그 두려움을 이용하는 자들이 있고
자기도 모르게 그 자들의 꼭두각시가 되는 이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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