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50대 중반, 딸 20대 초반, 아들 중학생.
아버지가 술을 마시고 새벽에 집에 들어가 문득 야동이 그리워 어둠의 경로를 통해 하나를 다운받았답니다. 잠시 보다가 재미도 없고 피곤하여 지운다는 것을 깜빡하고 잠이 들었답니다. 다음날 출근했다가 집에 돌아오니 누나가 남동생을 혼내고 있더랍니다.
"너, 이게 머야! #$%&@@@@"
"내가 안 그랬어."
"그럼, 너 말고 누가 해! @#%%%^@"
"아빠가 그랬나부지."
"똑바로 말 안해. #@$#%$^"
아버지는 아차 싶었지만 말을 할 수 없었답니다.
아들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자기가 아니라고 항변하지만 정황상 받아들여지기 어려웠겠죠.
아버지의 소행을 아는 이는 오직 한 사람. 아들!
나중에 아들이 아버지한테 그러더랍니다.
"아빠!, 요즘에도 그거 봐?"
"(뜨끔) -_-; 너 용돈 필요하니?"
"아니, 컴에 이상한 거 있으면 내가 다 지우니까 맘대로 봐."
아버지를 제가 아는데 그 분께는 재밌는 일들이 왜 그리도 많이 일어나시는지~~~
아버지가 술을 마시고 새벽에 집에 들어가 문득 야동이 그리워 어둠의 경로를 통해 하나를 다운받았답니다. 잠시 보다가 재미도 없고 피곤하여 지운다는 것을 깜빡하고 잠이 들었답니다. 다음날 출근했다가 집에 돌아오니 누나가 남동생을 혼내고 있더랍니다.
"너, 이게 머야! #$%&@@@@"
"내가 안 그랬어."
"그럼, 너 말고 누가 해! @#%%%^@"
"아빠가 그랬나부지."
"똑바로 말 안해. #@$#%$^"
아버지는 아차 싶었지만 말을 할 수 없었답니다.
아들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자기가 아니라고 항변하지만 정황상 받아들여지기 어려웠겠죠.
아버지의 소행을 아는 이는 오직 한 사람. 아들!
나중에 아들이 아버지한테 그러더랍니다.
"아빠!, 요즘에도 그거 봐?"
"(뜨끔) -_-; 너 용돈 필요하니?"
"아니, 컴에 이상한 거 있으면 내가 다 지우니까 맘대로 봐."
아버지를 제가 아는데 그 분께는 재밌는 일들이 왜 그리도 많이 일어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