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은 이어 집단행동에 대해
"자기 행동에 대해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전부 힘으로 하려고 하니 대통령이 다 양보할 수도 없고,
이러다 대통령직을 못해먹겠다는 생각이, 위기감이 든다”고 말했다.
그 말을 모 신문은 [노대통령 '대통령 못해먹겠다'] 라고 보도했었죠, 아마.
저렇게 잘라 놓고 나면 무책임하고 투정부리는 말로 들립니다.
분별없는 자의 말로 만들었죠.
수년이 지난 지금도 이렇게 믿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래서 보도는 권력이 되나 봅니다.
"자기 행동에 대해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전부 힘으로 하려고 하니 대통령이 다 양보할 수도 없고,
이러다 대통령직을 못해먹겠다는 생각이, 위기감이 든다”고 말했다.
그 말을 모 신문은 [노대통령 '대통령 못해먹겠다'] 라고 보도했었죠, 아마.
저렇게 잘라 놓고 나면 무책임하고 투정부리는 말로 들립니다.
분별없는 자의 말로 만들었죠.
수년이 지난 지금도 이렇게 믿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래서 보도는 권력이 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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