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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못해 먹겠다!

노 대통령은 이어 집단행동에 대해
 "자기 행동에 대해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전부 힘으로 하려고 하니 대통령이 다 양보할 수도 없고,
이러다 대통령직을 못해먹겠다는 생각이, 위기감이 든다”고 말했다.


그 말을 모 신문은 [노대통령 '대통령 못해먹겠다'] 라고 보도했었죠, 아마.

저렇게 잘라 놓고 나면 무책임하고 투정부리는 말로 들립니다.

분별없는 자의 말로 만들었죠.

수년이 지난 지금도 이렇게 믿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래서 보도는 권력이 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