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견인서비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속도로 긴급 견인, 무료서비스 (도로공사) 고속도로 긴급 견인, 무료입니다. 차량 고장이나 사고로 고속도로에서 갓길에 세워놓고 견인차 기다리다가 사고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긴급견인서비스]를 시행한 것이 2005년 3월로 벌써 4년째 운영중입니다. 고속도로의 갓길사고로 매년 20여명이 넘게 목숨을 잃고 50여명이 다칠 뿐만 아니라 치사율도 일반교통사고의 4배에 이르는 등 매우 위험하기에 도로공사가 직접 무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야간에 고속도로 갓길에 차량을 주ㆍ정차하고 있는 경우에는 뒤따라오는 차량이 착시현상을 일으켜 주행하는 차량으로 보고 그대로 후미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도입 이후 지금까지 모두 1,000여대의 차량이 무료로 서비스를 받았다고 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앞으로 누구나 이 서비스를 더욱 편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