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건평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건평 보도, 시사인만 달랐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인 노건평씨에 대한 검찰의 수사와 보도되는 기사들을 보면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나마 중립적이라고 여기는 제가 보는 신문에서도 이 부분만큼은 검찰의 발표를 옮겨 적는 듯한, 아니면 비리이기를 바라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합니다. 검찰의 발표는 뚜렷한 증거 없이 계속 변하고 있고 언론은 뒷배경이나 검찰의 의도, 정치권의 의도 등 다른 관점에서의 접근은 제껴 두고 의혹이 있다는 검찰의 발표를 헤드라인으로 싣고 있습니다. 맨 처음 30억 비리 정황 포착, 다시 10억대 김해상가로 축소 그러다 상가전체가 아니라 김해상가내 1층 상가 관련 혐의로 축소 그러더니 김해상가 1층내 몇 달 영업하다 망해서 문 닫은 오락실 지분 관련설로... 결국에는 아무런 증거 없이 애매한 '포괄적 혐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