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롤러(트레이너) 실내에서 훈련하기 위한 장비로 흔히 롤러(Roller) 또는 트레이너(Trainer)라 한다.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두리뭉실하게 두 종류로 나눈다. 고정식과 비고정식. 고정식은 뒷바퀴축을 고정시키는 것으로 림롤러, 타이어 롤러가 있고 평롤러는 비고정식이다. 부하 방식과 모양이 조금씩 다르다. 가격도 다르다. 하나씩 살펴 보자. 1. 원격제어 없는 림롤러 뒷바퀴축을 롤러에 걸고 뒷바퀴의 림에 부하를 주어 훈련하는 방식이다. 부하 조절이 가능한데 L,1,2,3,4,5,H 의 7단계가 있다. 림롤러는 소음이 적어 아파트나 다세대 주택에서 훈련이 용이하고 바퀴축을 고정시키기 때문에 자전거를 못 타는 이들도 이용할 수 있다. 미국에서 수입할 경우 세금, 운송비 다 합하여 21만원 정도면 살 수 있다. 국내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