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김현승의 건강세상 http://www.kmedkim.com
조혈 모세포란
조혈모세포는 혈액을 만드는 혈액세포를 말합니다. 모든 혈액세포는 뼈 안골수 조직의 조혈모세포라는 母세포에서 만들어집니다. 조혈모세포는 성장하여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으로 나누어져 혈액을 구성하게 됩니다. 이러한 혈액이 제 기능을 못하면 감염, 출혈, 빈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항암요법을 받은 환자들은 약제의 부작용으로 이러한 증상이 심하여 생명을 위협받을 수도 있습니다.
조혈모세포 이식(골수이식)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골수의 조혈모세포를 대치하기 위하여 조혈 모세포를 주입해주는 과정으로 방법은 수혈과 비슷합니다. 이식된 조혈모세포는 골수에 정착해서 정상적인 혈액을 만들게 됩니다.
예전에는 주로 엉덩이 뼈의 골수에서 조혈모세포를 채집해왔기 때문에 골수이식이라고 불려왔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제대혈액(태반혈액)이나 말초혈액에서도 조혈모세포를 채집하여 이식하기 때문에 조혈 모세포 이식이 더 적당한 이름입니다.
조혈모세포 이식 방법에는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주입하는 자가이식과 타인의 조혈모세포를 이식하는 동종이식이 있습니다.
조혈모세포 이식의 적응질환
- 모든 종양 환자가 모두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최근에는 난소암, 폐암, 골육종등의 경우에도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 65세 미만
- 악성림프종
- 다발성 골수종
- 유방암중 수술후 재발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 전이성 유방암
- 급성 백혈병
- 기타 항암치료 효과가 우수한 질환
위의 질환이라 하더라도 반드시 치료 대상자가 되는 것은 아니므로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자가 조혈모세포이식
악성 종양세포를 없애기 위해서는 고용량의 항암제를 투여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때 항암제가 강력할수록 정상세포의 손상도 커지게 되는데 특히 조혈 모세포를 비롯한 혈액세포가 많이 손상 받게 됩니다.
때문에 환자 자신의 골수나 말초혈액의 조혈모세포를 미리 채집하여 냉동보존한 후에 고용량의 항암제를 투여하여 암세포를 파괴한 후 다시 주입하여 파괴된 조혈기능을 회복시키게 되는데 이를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이라고 합니다.
자가 조혈 모세포이식 시술은 어떻게
첫번째, 조혈모세포 채집 및 보존을 하게 됩니다. 모세포는 말초 혈액에서 혈액세포분리기를 이용하거나 전신마취 상태로 골수에서 채집하여 약 2주간 냉동 보관하게 됩니다.
둘째는 이식전 준비를 들 수 있습니다.
환자의 이식이 결정되면 전신상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혈액검사, 심전도, 심장 초음파, 폐기능검사, 골수검사, 구강 및 치아검진, 이비인후과 검진 등 일련의 검사를 시행합니다.
그 후 검사 결과 이상이 없으면 이식 날짜를 결정한 후 대개 이식 1주일 전에 입원하게 됩니다. 시술 후 혈소판성분수혈이 필요하므로 보호자는 혈소판 헌혈자를 모아야 합니다.
세번째 단계로는 암세포 파괴를 위하여 무균실에서 약 1주일간 고용량의 항암요법이나 전신 방사선 조사를 시술 받게 됩니다.
네번째는 조혈 기능 회복을 위하여 냉동보존해 두었던 조혈모세포를 정맥혈관을 통해 주입하는 이식을 받게 됩니다. 이식과정은 일반 수혈을 받는 것과 비슷하며 약 1-2시간정도 소요됩니다.
다섯번째 단계는 이식 후 관리로써
환자의 감염의 위험이 커지므로 무균실에서 격리치료를 받게 되며 이식전 항암요법으로 인한 부작용을 치료하기 위하여 혈소판 농축액이나 농축적혈구등을 수혈받게 됩니다. 조혈기능이 회복되기까지는약 2-3주가 소요되므로 조혈모세포의 생착여부를 확인한 후 백혈구수가 1000개 이상 오르면 일반 병실로 옮겨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골수의 생착이 잘 이루어지고 환자의 전신상태가 양호한 경우 이식후 3-4주 후 퇴원할 수 있습니다.
조혈 모세포란
조혈모세포는 혈액을 만드는 혈액세포를 말합니다. 모든 혈액세포는 뼈 안골수 조직의 조혈모세포라는 母세포에서 만들어집니다. 조혈모세포는 성장하여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으로 나누어져 혈액을 구성하게 됩니다. 이러한 혈액이 제 기능을 못하면 감염, 출혈, 빈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항암요법을 받은 환자들은 약제의 부작용으로 이러한 증상이 심하여 생명을 위협받을 수도 있습니다.
조혈모세포 이식(골수이식)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골수의 조혈모세포를 대치하기 위하여 조혈 모세포를 주입해주는 과정으로 방법은 수혈과 비슷합니다. 이식된 조혈모세포는 골수에 정착해서 정상적인 혈액을 만들게 됩니다.
예전에는 주로 엉덩이 뼈의 골수에서 조혈모세포를 채집해왔기 때문에 골수이식이라고 불려왔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제대혈액(태반혈액)이나 말초혈액에서도 조혈모세포를 채집하여 이식하기 때문에 조혈 모세포 이식이 더 적당한 이름입니다.
조혈모세포 이식 방법에는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주입하는 자가이식과 타인의 조혈모세포를 이식하는 동종이식이 있습니다.
조혈모세포 이식의 적응질환
- 모든 종양 환자가 모두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최근에는 난소암, 폐암, 골육종등의 경우에도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 65세 미만
- 악성림프종
- 다발성 골수종
- 유방암중 수술후 재발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 전이성 유방암
- 급성 백혈병
- 기타 항암치료 효과가 우수한 질환
위의 질환이라 하더라도 반드시 치료 대상자가 되는 것은 아니므로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자가 조혈모세포이식
악성 종양세포를 없애기 위해서는 고용량의 항암제를 투여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때 항암제가 강력할수록 정상세포의 손상도 커지게 되는데 특히 조혈 모세포를 비롯한 혈액세포가 많이 손상 받게 됩니다.
때문에 환자 자신의 골수나 말초혈액의 조혈모세포를 미리 채집하여 냉동보존한 후에 고용량의 항암제를 투여하여 암세포를 파괴한 후 다시 주입하여 파괴된 조혈기능을 회복시키게 되는데 이를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이라고 합니다.
자가 조혈 모세포이식 시술은 어떻게
첫번째, 조혈모세포 채집 및 보존을 하게 됩니다. 모세포는 말초 혈액에서 혈액세포분리기를 이용하거나 전신마취 상태로 골수에서 채집하여 약 2주간 냉동 보관하게 됩니다.
둘째는 이식전 준비를 들 수 있습니다.
환자의 이식이 결정되면 전신상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혈액검사, 심전도, 심장 초음파, 폐기능검사, 골수검사, 구강 및 치아검진, 이비인후과 검진 등 일련의 검사를 시행합니다.
그 후 검사 결과 이상이 없으면 이식 날짜를 결정한 후 대개 이식 1주일 전에 입원하게 됩니다. 시술 후 혈소판성분수혈이 필요하므로 보호자는 혈소판 헌혈자를 모아야 합니다.
세번째 단계로는 암세포 파괴를 위하여 무균실에서 약 1주일간 고용량의 항암요법이나 전신 방사선 조사를 시술 받게 됩니다.
네번째는 조혈 기능 회복을 위하여 냉동보존해 두었던 조혈모세포를 정맥혈관을 통해 주입하는 이식을 받게 됩니다. 이식과정은 일반 수혈을 받는 것과 비슷하며 약 1-2시간정도 소요됩니다.
다섯번째 단계는 이식 후 관리로써
환자의 감염의 위험이 커지므로 무균실에서 격리치료를 받게 되며 이식전 항암요법으로 인한 부작용을 치료하기 위하여 혈소판 농축액이나 농축적혈구등을 수혈받게 됩니다. 조혈기능이 회복되기까지는약 2-3주가 소요되므로 조혈모세포의 생착여부를 확인한 후 백혈구수가 1000개 이상 오르면 일반 병실로 옮겨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골수의 생착이 잘 이루어지고 환자의 전신상태가 양호한 경우 이식후 3-4주 후 퇴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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