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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과생활/질병정보

바이러스성 성병, 헤르페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헤르페스균에 의한 성기단순포진(HSV2)이 성인의 30%가 감염되어 있다고 2007년 5월17일 보고한 바 있습니다.


증상은 피곤할 때 입술 주위에 물집이 생긴다거나 균이 성기로 옮겨 가면 성기에도 이상 징후가 생긴다고 합니다. 눈의 각막에도 이상이 생겨 실명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치료제는 없으며, 아시클로버제는 완화제이고 균은 몸 속에 잠복되어 있게 됩니다. 

불치병으로 알려져 있으며 키스 등으로도 전염이 됩니다.

따라서 어른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감염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발병하였을 때는 남과의 접촉을 하지 말아야 하며, 당연한 것이지만 건강을 증진시켜 몸의 면역력을 높임으로써 발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잠복 중이던 헤르페스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도 산재.
재판부는 "헤르페스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이 발생하기 직전에, 업무가 극도로 과했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사실이 인정된다면 면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된 것으로 추단할 수 있는 만큼 업무상 재해로 봐야 한다"고 판시했다.

양쪽 눈에 이상이 있던 조씨는 2003년 10월 정밀검사 결과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망막괴사 판정을 받고 한쪽 눈이 실명되자 "극심한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결핍된 상태에서 발생했다"며 근로복지공단에 요양 승인을 신청했다.

성병은 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데 헤르페스도 그런 것인지 문의해 보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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