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edia.daum.net/culture/view.html?cateid=1013&newsid=20090108024709807&p=hankooki
경기침체가 장기화 하면서 돈이 없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병을 키우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어렵게 병원을 찾았다가도 병원비 걱정에 치료 도중 도망치거나 심지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 참다가 병을 키우기
- 응급실에서 도망치기
- 감기 정도는 집에서
- 실밥 제거는 본인이 알아서
이런 현상들은 의료비 부담 때문인데 경제난으로 환자의 의료비 부담비율이 가계 지출에서 커진 때문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의료비 부담비율이 커질 가능성 중에 하나가 영리병원 신설이다. 제주도에서 여론이 밀려 추진하지 못했던 영리병원을 다시 추진한다고 한다. 구조적으로 환자를 통해 지금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리려 할 것이다. 당연히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다. 영화 식코에서의 미국 의료현실이 우리나라에도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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