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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검찰 진상조사위원회 위원 명단

▲ 진상규명위원장 성낙인 (서울대 교수) 
   위원장 위촉 후 "검사 스폰서 문제는 한국적 문화의 온정주의 때문"이라고 함.
   많은 현직 검사가  성낙인 교수의 제자.
   연구비 비리 의혹. 관련기사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2301


▲ 진상조사단장인 채동욱 (51. 대전고검장)
   박기준 부산지검장과는 사법연수원 동기,
   한승철 대검 감찰부장과는 서울대 법대 동기.
   1999년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2부장을 지냄. 


▲ 박종원(49)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뉴라이트 계열의 보수 지식인 단체인 ‘싱크넷’에 발기인
   뉴라이트 지식인 100인 시국선언에 이름을 올린 대표적인 극보수

▲ 신성호(54) 정보사업단 대표(언론)
   중앙일보 편집부국장, 수석논설위원을 역임

▲ 하창우(56) 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변협) 공보이사, 서울지방변호사회장, 대법원 법관임용심사위원 역임
   노무현 정권 당시 "국정 불안의 원인이 여야가 아니라 대통령에게 있다" 발언. 
   그 외에도,

   BBK 조사 당시 "야당후보에 대한 특검은 법리적으로 가능하지만. 공정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발언"으로 유명


▲ 김태현(60)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양성평등본부장, 17대 대통령직 인수위 상임자문위원 역임

▲ 조희진(47) 고양지청 차장검사

▲ 신종원(48) 서울YMCA 시민사회개발부 부장

▲ 변대규(50) 휴맥스 대표

채동욱 고검장이 검찰조사단의 단장을 맡아 실질적으로 검사가 검사를 조사하게 되었으며
조사위원회 또한 검찰에 호의적인 이가 위원장을 맡고 있다.
공정한 조사가 이루어질지 지켜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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