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날리기 이 곳은 한강 북단의 가양대교와 방화대교 사이입니다. 전에는 반포 쪽에서도 날렸는데 강변 꾸민다고 나무를 심는 바람에 이 곳으로 왔다고 합니다. 전국적으로 200명 정도가 활동하신다고 하고요. 연실은 회원 중에 실을 만드시는 분이 있어 오랜 연구 끝에 연싸움 전용실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실 표면이 사포 800방에 해당하는 정도로 거칠다고 합니다. 실톱이라고 보면 되겠죠. 다른 실에 톱질하듯 하면 바로 잘립니다. 연 하나를 만드는데 4시간이 걸린답니다. 여지껏 본 방패연 중 가장 잘 만들어진 것이었습니다. 수준에 따라 연살을 다르게 깎는다고 합니다. http://cafe.daum.net/yeonssaum 한국연날리기보존회 더보기 20090205. 의왕시청, 백운사, 오매기고개, 능안마을 의왕시청 앞. 위 사진의 녀석들이 올해 1월1일 새벽에 태어났을 때의 모습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