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문열, 배신자 이 사람은 현시국에 대해 뭐라고 할까 뜬금없이 궁금해 한 적이 있었는데 입을 열었네요. 작가 이문열 “방송법 저지는 기득권 유지 목적” 작가 이문열씨가 최근 국회의 여야대립과 방송법 논란에 대해 ‘기득권 싸움’이라고 비판했다. 이씨는 6일 오전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민경욱입니다’에 출연해 “민주고 언론이고 뭐 사수한다는데 내가 보기에는 민주도 언론도 아니고 지난 10년 그 방향에서 재미를 본 사람들이 기득권을 놓치기 싫어서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그는 “사실은 기득권 유지가 목적인데 거기에 온갖 자기주장을 덧붙여 자기 기득권 유지가 곧 민주화되는 것처럼 우기다 보니까 싸움이 더 맹렬해지고 사회가 더 혼란스러워지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씨는 또 대운하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4대강 정비사업에 대.. 더보기 아우슈비츠와 가자 지구 2차 대전 당시 아우슈비츠에 끌려가 죽임을 당한 유대인 민간인들이나 유럽 백인들에게 죽임을 당한 아메리카의 인디언들이나 지금 유대인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있는 가자지구의 민간인들이나 결국 힘이 없으면 죽임을 당할 수 밖에 없다는 냉혹한 현실을 보여 준다. 미국의 부시는 이스라엘의 가자 침공을 자위권 행사라며 지지하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관계로 보아 이미 충분한 사전 논의가 있었을 것이다. 힘 없는 이들의 최후는 죽음 또는 체념 뿐인가? 합의나 사회적 배려는 힘 있는 자들의 일말의 양심인가 기만인가? 현재의 우리나라에서도 내부적으로 힘이 없는 서민들이 벼랑으로 내몰리고 있다. 희망은 돈이 되고 힘이 되지만 결국 있는 자들에게 흡수되고 만다. 농사를 지으면 도적의 무리에게 수탈 당하는 것처럼. 너무 비관.. 더보기 이전 1 ··· 92 93 94 95 96 97 98 ··· 1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