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리산을 가다 2004.07.12 유명산을 다녀 온지 한 달 반 가량이 되어서야 시간이 되어 오랜만에 모임에 나가기로 한다. 일곱시에 잠이 깬다. 이를 닦으며서 거울을 본다. 머리카락이 좀 삐죽거리지만 헬멧으로 덮을 거니까 됐고 얼굴은 잠자기 전 씻었으니 됐다 치고 텁텁한 입이나 행굴 겸 이만 열심히 닦는다. 헬멧, 긴팔, 반바지, 하얀양말에 등산화를 신고 집을 나선다. 편의점에 들러 삼각깁밥 2개, 대접라면(?) 1개 먹는다. 그리고 양갱 3개를 집어 든다. 먹은 만큼 공간이 부족한지 신호를 보낸다. 아씨~! 집에 다시 간다. 모임장소로 간다. 중앙공원에 도착. 방장님과 훈련병님 와 계신다. 잠시 후 유타님 등장하시고 넷이서 인라인 타는 거 본다. 저거도 함 타볼만 하겠다. 더 이상 추가 인원없이 넷이서 제2의 장소.. 더보기 [12월3일,수] 수리산 안양천과 학의천이 만나는 곳에서 출발하여 의왕시청 앞에서 휴식합니다. 반월저수지. 파이님과 은경님께서 싸 오신 음식을 먹으며 햇볕을 쬡니다. 그러면서 노닥거립니다. 흔히 수리산 B코스라 불리는 길을 역방향으로 가는 중~~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