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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가스 민간도입 = 민영화 오늘자 신문 일면에 게재된 광고 내용입니다. 가스공사 민영화 입법절차 09.05.21 : 입법예고 09.11.25 : 국회상정, 국회공청회 개최. 현재 국회 계류 중 선진화라는 탈을 쓴 가스 민영화 "전기, 수도, 가스 민영화를 임기 중 추진하지 않기로" 한 대통령의 대국민 약속(08년 6월)은 간데 없고, 정유산업처럼 가스산업을 소수 에너지 대기업에게 분양하는 민영화 법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 간 에너지 수입경쟁으로 수입가격 인상 한전의 자회사인 발전 5개사가 연료를 통합구매한 결과 구매력 및 가격협상력이 증대하여 연간 1500억원의 연료비를 절감하였습니다. (지식경제부 백서) 이런 상황에서 국내 사업자들끼리 천연가스를 분할하여 민간기업이 도입하면 가스요금이 낮아진다는 정부의 주장을 믿으실 .. 더보기
[펌] 더 큰 위기 감당할 준비 돼 있나. 요즘 주식시장이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치 경기가 호전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죠. 방송, 언론, 정부 등에서 연일 경기침체를 벗어났거나 위기는 사라졌다 등등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말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러면 다행이지만... 저는 경제에 대해 잘 모르지만 떨어진 공이 안정이 되려면 몇 번의 오르내림이 있어야 하는 것이 이치이고 이는 지금의 상황에 적용하여도 무리는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W'형의 경기회복이 정보를 선점한 부자들에게 더 많은 이익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 부자들은 'W'를 바라겠지요. 'L', 'V', 'U', 'W' 가운데 저는 'W'를 찍겠습니다. 일본의 경우가 된다면 'V' 후 'L'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일 본은 20년 쯤 전에 주가가 38,000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