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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없이

블로그 이미지를 일단 넣었는데~~~ 넣고 싶은 내용은 보이는대로 "변명없이 후회없이" 인데 이것을 어떻게 하면 세련되게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생각해보니 저의 재주로는 부질없음을 알고 일단 그림판을 이용하여 글씨만 넣었습니다. 넣고 보니 동심, 투박, 유치 머 이런 단어들이 마구 아른거리지만 없는 것보단 낫겠다 싶어 두고 볼랍니다. 누군가에게 세련되게 만들어 달라고 해야 할텐데 귀인은 언제 어느 곳에서 만나려나요! 더보기
말하라, 그대들이 본 것이 무엇인가를...- 조용필 말하라,, 그대들이 본 것이 무엇인가를- ( 말하라 그대들이 번 것이 무엇인가를...) - 조용필 오늘 아침 내가 행복한 이유는 이런 거지 오늘 아침 내가 서러운 이유도 그런 거야 청춘이 아름답다 하는 것은 환상이지 환상이라야 해 지금부터 시작되는 시간들이 최상이 되어야지 음~ 아무 것도 나는 가진 게 없다네 없다네 재능이나 사명 남겨줄 가치도 모른다네 그러면서 무엇인가 기다리고 무엇인가 찾아서 헤맨다네 언제나 찾아오는 아침처럼 희망 하나 남아서 아침이면 하나님은 한 장의 도화지를 주신다 "얘야 이 도화지에 멋진 너의 여름을 그려 보렴 사랑의 여름, 영광의 여름, 행복의 여름을" 그러나 도화지엔 무수한 암초만이 그려진 채 소년의 여름이 구겨지고, 청년의 여름이 실종되고 그리고 여름은 또 시작된다. 고개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