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전거패달

자전거 패달 - 평패달, 클립패달, 클릿패달 패달의 종류는 크게 세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평패달, 클립패달, 클릿패달(클립리스) 1. 평패달 평패달은 아시다시피 대부분의 생활자전거에 채용되는 패달입니다. 어느 신발이나 얹어 놓을 수 있게 평평하게 생긴 패달입니다. 2. 클립패달 클립(Clip)패달은 옛날 사이클 선수들이 주로 사용하던 것인데 요즘에도 가끔 봅니다. 띠 같은 것으로 신발을 패달에 싸듯이 고정시키는 것입니다. Toe Clip & Strap Pedal로 표현됩니다. 3. 클릿패달 클릿(Cleat)패달은 전문자전거에서 흔히 보는 형태로 신발 바닥에 쇳조각(Cleat)을 붙이고 이를 이용하여 전용패달과 신발을 체결하는 방식입니다. 클립(Clip)패달이 진화된 형태로 클립이 없으니 클립리스(Clipless)패달이라고도 불립니다. 단어만 보면 .. 더보기
자전거 패달 - 평패달과 클릿패달 대부분의 동호인들이 클릿패달을 선호하고 입문자에게 클릿패달을 추천한다. 어떤 이들은 고가의 자전거에 평패달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기도 하고. 머, 그런 허영도 긍정적 에너지를 만드는 측면도 있다고 본다. 클릿패달이 10%, 15%... 힘을 더 낼 수 있다는 말들도 있다. 어느 구간을 평패달로 60분 걸린다면 클릿패달로 54분(10% 가정) 걸린다는 얘기일까요? 그것은 아니다. 거의 차이 없다. 클릿패달과 평패달의 패달질 요령은 조금 차이가 있지만 한 가지는 똑같다. 90 rpm 전후로 돌리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두 패달의 차이와 효용성에 대해서 많은 이들과 조금 다른 의견으로 논쟁을 하기도 했었는데 대세가 클릿패달이고 평패달에 비해 다른 장점이 있으므로 클릿패달질에 대해서 한마디만 한다면 클릿패달질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