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기록을 옮깁니다.
2004.04.05
식목일.
드디어 삼막사에 올랐다.
사람들 많았으나 자전거는 유일했다.
소요 시간을 잴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차량통제선에서 삼막사까지 19분.
다음에 오를 때는 이게 기준이 될 듯하다.
오를 때는 발을 땅에 놓게 될까 걱정하고
내려올 때는 브레이크 패드 닳을까 걱정.
힘들면 내려서 끌고 갈 생각이었다가
올라 타면 안 내려와지는게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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