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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과생활

월평균 가구의료비(2005년) 의료비가 본인부담금인지 국민건강보험금까지 포함된 금액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국민건강보험 부담분까지 포함한 것이라면 개인이 가구에서 부담하는 것은 위 금액에서 30-40% 정도가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보험으로 준비할만한 정도는 월평균의료비 30만원 이상의 가구 정도로 보아도 될 것입니다. 30만원 이상되는 가구가 7% 이지만 자신이 30만원 이상의 상황이 올 것을 염려하고 준비해야 한다면 그만큼을 보장하는 보험을 가입해야 하고 그만큼의 보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견딜만한 확률이 93%로 높음에도 위안이 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7% 때문에 지나치게 많은 보험료를 지출해야 한다는 것도 아깝습니다. 그래서 보험은 나이나 상황을 고려하여 실속 있는 설계를 해야만 합니다. 더보기
무상으로 차량에 탑승한 경우 탑승객 손해를 감액하는 것이 옳은지 여부 출처 : 한국소비자원 http://www.kca.go.kr 무상으로 차량에 탑승한 경우 탑승객 손해를 감액하는 것이 옳은지 여부 질문 저는 대학 2학년 여학생으로 새벽에 학교 도서관에 가려고 교문을 지날 무렵 어떤 남학생이 태워주겠다고 하여 그 차에 탔습니다. 도서관까지 걸어가려면 20분 정도나 걸리는데 차를 태워주어 고맙게 생각하는 도중 건너편에서 오토바이가 중앙선을 넘어 오다 자기 차선으로 돌아가는 상황에서 저를 태워준 운전자가 급히 오른쪽으로 핸들을 틀다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허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보험회사에서는 호의동승이기에 20%의 배상액 감액을 하겠다는데 과연 호의 동승하였다는 것만으로 배상액을 감액할 수 있습니까? 답변 동승경위가 운전자의 권유에 의한 것이고, 운행목적이 공동에게 있다면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