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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김경준이 본 이명박 출처 : http://cafe.daum.net/pregnant/3Ee/1546765 변호인 접견시 질문과 답 일부인용 (2007.12.9) 질문 24. 이명박 후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답변 : 미국에서 유명한 CEO를 많이 만나봤다. 그런데 첫 번째 이명박은 별로 잘 아는 것이 없다. 샌디와이어 시티그룹 CEO를 처음 만나봤다. 프리젠테이션을 하면 그 말이 맞는지를 체크해봤다. 시티그룹 160개 회사 하나하나를 잘 알았다. CEO는 디테일한 지식이 많은 사람이다. 그런데 이명박은 디테일이 없다. 하나도 할 수 없는 사람이다. 분석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 이 방에서 저 방으로 간다고 해보자. 문 두 개 열고 가면 쉬울텐데, 제일 빠른 거리로 벽을 부수면서 가는 스타일이다. 대가리를 박아가면서 가는 .. 더보기
747 공약 이명박 대통령이 후보 시절 내걸었던 747 공약 강만수 장관으로부터 나왔다고 하는데 원래의 주장은 7 = 연간 7% 경제성장 4 = 4만불 소득 7 = 세계 7대 강국 진입. 셋 다 실현 불가능에 가까운 공약이었는데 어쨌든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습니다. 당선 이후 경제는 더 어려워지고 많은 원칙들이 깨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747에 대한 다양한 풍자가 회자되고 있습니다. 1. 7수 있는 4기는 다 7 것이다. 2. 주가지수 747 3. 1% 기득권의 자산 7배 증식, 4대 국민 정신의 고착화(사대주의와 뉴라이트 정신의 함양, 쇠고기 등 무분별한 수입으로 국민 질병의 고착화, 대운하 등을 통한 생태환경문제의 고착화,국민들의 계급화 고착화) 7은 사회, 문화, 정치, 경제의 70년대로의 회귀 베이징 올림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