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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미네르바의 노란토끼


오늘 안양에 사시는 누님으로부터 동네의 소문을 들었습니다.
안양에 중앙시장이 있습니다. 재래시장입니다.
누님 사무실에서 보이는 중앙시장 안쪽에 공터가 있길래 누구 소유지?
하며 가볍게 물었는데 일본 사람이 살려고 한다나 샀다나 하는 소문이 있답니다.
또한 최근에 중앙시장 앞쪽에 세워진 높은 빌딩도 일본인 소유라 하고요.

누님은 미네르바란 인터넷 논객을 모릅니다.

미네르바가 노란토끼가 일본 자본이라 했고 내년 3월 쯤이면 드러난다고 했죠.
이 소문이 사실이라면 일본의 엔케리자금이 안양의 재래시장에까지 침투해 있다는 말이 되겠죠.

정부에서는 제대로 상황 파악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단순한 소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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