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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비박(Bivouac)

비박(Bivouac)

독일어(BiwaK)와 불어(Bivouas)의 합성어로 원래 군대가 야영을 하며 경계병이 밤을 지새는,
Bi(주변)+Wache(감시하다)에서 유래된 말로 산에서 천막이나 텐트를 사용하지 않는 일체의 노영(노숙)을
뜻한다고 합니다.


계획에 없던 상황에서 불시노숙을 하는 것을 말하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