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제트는 수중폭발력으로 물이 팽창하여 수면의 배를 들어올려 파괴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때 반드시 동반되는 것이 위 동영상에서 보이는 물기둥일 것입니다.(위 영상은 어뢰 공격에 의한 것이지만 물에 의해 거대한 배가 들어 올려지려면 위 영상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엄청난 물기둥이 보여야 하고 들려야 합니다. 수병이 앞을 보고 있다고 해서 모를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는 것이죠. 게다가 하늘로 솟구친 물기둥이 사방으로 흩어지니 못 보았더라도 모를 리는 없다고 봅니다. 이런 이유로 어뢰 가능성은 적다고 봅니다. 이것이 원인으로 빈약한 것을 안 것인지 다른 가능성이 또 나옵니다. 충격식 어뢰는 또 뭔지?
시청률 높은 막장드라마처럼 관심을 돌리려 군(정부)의 어리버리가 의도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인양된 천안함 모습
어뢰 공격에 의한 아래 사진과 같은 절단면도 있습니다.
절단면만 놓고 본다면 건조 기술과 어뢰 파괴력 등도 따져 볼 부분이긴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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