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 당시 아우슈비츠에 끌려가 죽임을 당한 유대인 민간인들이나
유럽 백인들에게 죽임을 당한 아메리카의 인디언들이나
지금 유대인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있는 가자지구의 민간인들이나
결국 힘이 없으면 죽임을 당할 수 밖에 없다는 냉혹한 현실을 보여 준다.
미국의 부시는 이스라엘의 가자 침공을 자위권 행사라며 지지하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관계로 보아 이미 충분한 사전 논의가 있었을 것이다.
힘 없는 이들의 최후는 죽음 또는 체념 뿐인가?
합의나 사회적 배려는 힘 있는 자들의 일말의 양심인가 기만인가?
현재의 우리나라에서도 내부적으로 힘이 없는 서민들이 벼랑으로 내몰리고 있다.
희망은 돈이 되고 힘이 되지만 결국 있는 자들에게 흡수되고 만다.
농사를 지으면 도적의 무리에게 수탈 당하는 것처럼.
너무 비관적인가! 그런 아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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