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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참여정부와 이명박정부 비교



위 자료는 인터넷에 떠도는 것을 옮긴 것입니다.
두 정부 간의 대결의 구도가 아닌 현 정부가 어느 정도 하고 있는지의 지표 정도로만 보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론에서 자주 보이는 내용이나 그렇겠지 하는 막연한 긍정적 이미지가 사실은 아닌 것임을 증명하는 자료입니다.
못한다는 비난보다는 그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투표에도 냉정하게 참여해야겠고요.

국가채무가 "+"인 것은 흑자를 뜻합니다.
경제 위기인 지금 무역수지는 흑자라고 하는데 국가 채무는 왜 늘어난 것인지?

살기 어렵다면서 엥겔지수가 높아진 것은 의아합니다.
엥겔계수 : 경제학에서, 총지출에서 식료품비 지출이 차지하는 비율을 계산한 값

지니계수는 소득의 불균형을 나태내는 통계학적 지수로 0~1 사이의 값으로 표시하며,
0 에 가까울수록 소득이 균등함을 의미합니다.
0.31 에서 0.355로 높아졌는데 역시 언론에서는 불평등심화란 기사를 보기 어렵습니다.
저번 정부에서는 이런 류의 기사가 심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