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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파업

언론 7대 악법 개정안 아래의 모든 개정안이 그저 안으로만 그치기를 바랍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전국언론노조)은 26일 오전 6시 부로 정부와 여당의 7개의 언론 악법 강행처리를 철회하라는 요구를 하며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하였다. 전국언론노조가 방송법 개정에 반대하며 99년 7월 총파업에 나선 이후 9년만이다. SBS, MBC, EBS, YTN 등 대부분의 방송사가 참여하는 이번 파업은 시청자들에게 미치는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이번 파업을 불법파업으로 규정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할 방침이라며 엄포를 놓았지만, 전국언론노조는 파업을 철회하지 않을 것이며 7개의 언론 악법이 날치기 통과될 시 정권 퇴진 투쟁까지 벌일 방침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전국언론노조은 왜 정부의 .. 더보기
MBC 노조, 총파업 특보 (12월29일) 언론노조의 파업을 지지합니다. 출처 : http://www.mbcunion.or.kr/nobo.asp?mc=M040100&bseq=38845 전국언론노동조합문화방송본부. 아침 10시14분에 올라온 글입니다. 그대로 옮깁니다. 한나라당이 일단 법안을 추렸다. 110여개의 법안 중 국정운영에 꼭 필요한 법안이라며 80여개로 줄였다. 추린 법안은 연말까지 기필코 처리하겠다고 한다. 나라와 민생을 살리기 위해 추리고 추렸다는 법안에는 금산분리완화 법안과 방송법, 신문법 개정안 모두 들어가 있다. 국민들을 원숭이로 보고 있는 조삼모사의 전형이다. 재벌과 족벌언론에게 방송을 넘겨서 영원한 자기들만의 왕국을 건설하겠다는 야욕을 끝내 포기하지 않고 있다. 마스크만 써도 처벌한다는 집시법과 국정원법 등은 잠깐 뒤로 미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