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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병원

[펌] 삼성의 의료시장 진출 - 의료민영화 의도? 가장 우려되는 것이 "의료민영화"입니다. 피해가 4대강에 비할 바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의료시장 진출은 삼성 뿐 아니라 다른 대기업에서도 이루어지고 있고 앞으로 더 많은 투자를 할 계획입니다. 의료는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 아닙니다. 가격이 비싸도 살 수 밖에 없는 상품입니다. 이런 분야는 민간기업이 아니라 정부에서 담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벌어서 노년에 병원에 쏟아붇는 상황은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삼성, “의료민영화 2라운드”...MB에 ‘보고서’ 제출 삼성과 MB의 합작품, ‘건강관리서비스 민영화’와 ‘원격의료’ 윤지연 기자 2010.10.06 00:37 의료민영화를 향한 삼성의 2라운드 실행 계획이 정부의 공조 아래 시작됐다. 지난 5월, 의료분야에 23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히며 의.. 더보기
건강관리서비스법 발의 - 의료민영화 정치의 이해[理解]는 이해[利害]를 판단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최근에 읽은 책에 있던 내용을 옮깁니다. 그냥 시민들의 요구를 분명히 하자. 시민들이 요구를 분명하게 할 줄 알면 보수언론에서 뭐라고 떠들더라도 지 욕심 지가 꽉 쥐고 가면 되는 거다. 시민들이 자기 요구를, 자기 생활상의 이익을 분명하게 이해하고 정책과 자기 이익의 인과관계를 분명하게 얘기하고, 오늘의 이익과 미래의 이익까지를 셈할 수 있으면 된다. 그런 시민만 충분히 성장해 있으면 정권은 문제가 아니다. 정치행위를 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나와 내 가족이 지금 상태를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정치에 무관심한 것은 내 이익을 포기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고 정치에 환멸을 느끼게 하거나 무관심하게 하는 자가 있다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