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어딘가에 있는 글을 옯겨 놓았던 것인데 출처는 모르겠네요.
국가기관에서 공인연비를 측정할 때 CVS75(Constant Volume Sampling 75)을 적용합니다.
CVS75 모드는 1975년 미국 LA의 도로사정과 주행상황을 기준으로 미국에서 만든 측정방식으로, 세 단계의 모드로 가속했다 감속했다 하면서 총 1875초 동안 11.04마일(17.84킬로미터)을 평균속도 21.2 마일(34.1킬로미터)로 달려 연비와 배출가스를 측정을 합니다.
그런데 현재의 서울의 시가지 평균주행속도는 22km/h 정도라는데
당시 LA 시가지 주행모드의 평균 속도는 이보다 많이 빨랐을 것입니다.
그러니 자동차 유리창에 붙어 있는 공인연비와 오차가 생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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